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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21일 오후 9시 30분쯤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 영주 삼거리 근처에서

음주운전을 하던 2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힘

운전자는 음주운전으로 의심되는 차량이 도시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다는

시민의 신고를 받고 대기 중이던 경찰에 의해 검거된 것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는 부산광역시 금정구 서동에서 술을 마신 뒤

만취 상태로 자신의 투싼 차량을 몰고 동구 초량동까지 대략 20km

운전한 것으로 드러남

 

당시 운전자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짐

이에 경찰은 운전자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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