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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19일 오전 1147분쯤 충청북도 증평군 도안면의

어느 플라스틱 팔레트 생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함

 

불에 의한 인명피해는 다행히 없었지만 직원 50여 명이 대피했다고 한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관 120여 명과 소방차, 헬기 등

장비 20여 대를 투입하여 화재 발생으로부터 대략 4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고 한다.

불은 1만 2천㎡ 규모의 공장 13개 동과 플라스틱 원료 300여 t, 팔레트 8만여 개 등을

모두 태워 대략 25억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고 한다.

 

경찰은 열처리 작업을 하다가 불이 났다는 진술을 토대로

보다 정확한 화재의 원인과 피해 규모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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