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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22일 오후 5시쯤 인천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어느 빌라에서

30대 아들이 어머니(70세)의 종아리를 흉기로 2차례 찔러 다치게 한 사건이 발생함

이후 이웃 주민이 피해자가 피를 흘리는 모습을 보고 119에 신고했고

결국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경찰 조사 결과 발등에 화상을 입은 아들을 어머니가 소독을 위해

붕대를 제거하려고 하자 화를 내며 찌른 것으로 드러남

경찰 관계자은 아들이 오랜 기간 동안 정신 질환을 앓고 있던 것으로 조사되었고

현재 범행 동기 등을 진술하지 않고 있어 이후 추가 조사를 벌일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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