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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2일 밤 9시 10분쯤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에서

택시 운전기사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60대 여성 승객이

4월 3일 모텔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이 발생함

 

당시 해당 여성 승객은 택시기사와 시비가 붙어 흉기를 휘두른 후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가벼운 찰과상을 입은 택시기사는 경찰에서 피해 조서를 작성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한편 그 당시 범행 장면을 목격한 어느 시민이 경찰에 신고를 했고 이에 경찰이 여성 승객을 추적했지만

해당 여성은 4월 3일 강북에 위치한 어느 모텔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된 것

 

경찰은 유서 발견 여부 등을 밝히긴 어렵지만 타살 가능성은 없다며

시신을 유족에게 인계하고 시신 부검은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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