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일광면 승용차 전신주 충돌사고 (2021년 2월 14일)

 

2021년 2월 14일 밤 11시쯤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의 어느 도로에서

3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칠암 해안가 방향으로 달리다가 전신주를 들이받은 사고가 발생함

이 사고로 운전자가 병원으로 긴급히 후송되어 치료를 받았으나 안타깝게도 숨졌다고 한다.

 

경찰에 따르면 그의 차량은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길가에 설치된 전신주를 정면으로 충돌했는데

이는 알 수 없는 이유로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