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편의점 앞 사망사건 (2020년 12월 14일)

2020년 12월 14일 아침 8시 40분쯤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에 위치한

어느 편의점 앞에서 행인(53세)이 야외 의자에 앉아 숨져 있는 것을 업주가 발견하고

경찰과 119에 신고한 사건이 발생함

 

그는 응급조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급하게 옮겨졌지만 안타깝게도 숨졌다고 한다.

 

이날 청주의 아침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진 점을 감안할 때

경찰은 그가 저체온증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