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학운리 골판지 제조공장 화재사고 (2020년 12월 6일)

 

2020년 12월 6일 오전 10시 22분쯤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학운리에 위치한

어느 골판지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함

불은 화재 발생으로부터 13시간여 만인 밤 11시 54분쯤에 모든 불을 껐다고 함

 

이 불로 철골조 구조의 공장 1만 4천839㎡ 중 8천904㎡와 원지 600 롤 등이 불에 타서

재산 피해액이 4억 3천만 원으로 추정됨

또한 공장 관계자(48세)가 화재 발생 초기 불을 끄다가 얼굴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공장에 있던 내국인 11명과 외국인 12명 등

23명은 자력으로 대피하여 더 이상의 인명피해는 다행히 없었다고 한다.

 

소방당국은 공장 1층에서 기계 배관 용접 작업 중에 발생한 불꽃으로 인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다.